연세드셔서 걸음이 불편한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어 거제도투어 옥대표님과 논의할 때 믿음이 생겨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했고 다시 가고 싶은 여행이었습니다.
거제 숙소는 멋진 뷰와 깨끗한 룸 상태, 괜찮은 조식에 만족했습니다.
식사는 고민하며 선정한 식당과 메뉴인 것을 알 수 있었고 부모님이 잘 드실 만큼 맛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관광지는 대표 관광지들 위주로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 시간만을 택해서 한가롭게 진행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통영에서는 저희 가족만 따로 움직일 있도록 3시간을 확보해주셔서 일정에 없던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한려수도 국립해상공원을 높은 곳에서 바라볼수도 있었습니다.
저는 옥대표님과의 상담시 여행사 운영 노하우에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더불어 가이드로 함께 했던 최창월 이사님의 시간 배분이 감사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몇 시까지 돌아오냐고 물었을 때, 시간은 상관없으니 천천히 다보고 오시라는 말에 배려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최이사님의 설명을 들을 때에는, 폭넓은 지식 수준과 젠틀한 진행에 칭찬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부모님도 무척 만족해 하셨고, 저희 부부도 같은 마음입니다. 어머님의 고향이 남해군이신데 매우 어려서 떠나오신 이유로 한번 가보길 원하시니 다시 연락을 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옥대표님, 최이사님 감사했습니다. 더욱 번창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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